나혼자산다에 남궁민이 출연합니다. 최근 진아름과의 열애를 밝힌 남궁민씨가 나혼자산다에 나오다니, 곧 우리결혼했어요로 바뀌지 않을까 싶은데, 남궁민은 나혼자산다를 통해 집공개와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예전 남궁민씨 이사전 집은 서울시 용산구 동부이촌동 렉스아파트로 알려져있었는데요. 렉스아파트는 2015년 재건축을 마쳐 현재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 아파트로 바뀌었습니다.
오래오래 한 곳에서 머물고 있는 걸 보면 동부이촌이 확실히 살기 좋은 것 같네요. 무엇보다 한강조망 때문에 집을 옮기기 싫었겠죠.
남궁민 아파트 위치는 서빙고역과 이촌역 사이에 한강맨션의 동편에 있습니다.
남궁민 집 래미안 첼리투스는 총 3개동으로, 가장 고층이 56층입니다. 한강조망 아파트는 대부분 고층이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한강 조망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동은 101동입니다. 앞에 가려지는 동이 없이 가장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거든요. 101동의 면적은 165A , 165B , 166C 가 있는데요, 평수로 환산하면 50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65A 타입 기준으로 평면도는 아래와 같구요.
남궁민 아파트 가격은 35억입니다. (165A타입 RR 기준)
첼리투스 단지는 단지내 품격을 높여주는 소나무, 유실수 등 다채로운 수목 식재가 많고 특히 커뮤니티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벚꽃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첼리투스 주민들은 따로 벚꽃구경을 갈 필요도 없다고 하는데요. 인테리어 또한 단순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최신 트랜드를 반영했고요, 내부 인테리어 또한 나혼자산다 남궁민편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거 같네요. 특히 거실 전망이 저리 좋으니 이보다 더 좋을수가 있을까요....?
또, 첼리투스의 자랑 중 하나는 디지털로 이루어진 주거향상시스템입니다.
주거향상시스템을 소개해드리자면 DNOTOD적으로 쓰레기를 수거, 운반하는 쓰레기이동설비(자동집하시설) 설치, 세대 층간소음을 줄이는 층간소음 저음재 사용, 급수/급탕 교체가 가능한 이중배관시스템(DPL공법), 거실벽걸이 TV박스 설치는 기본이구요. 웰빙을 접목한 에너지 절감시스템, 콘크리트가 아닌 스테인레스 지하저수조, 발코니 친환경페인트-환경친화적인 벽지, 환경친화적인 온돌마루 및 접착제, 각욕실비데, 세대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에어콘 냉매배관, 깨끗한 생활이 가능한 진공청소시스템, 각실 디지털 온도조절기, 저탄소 그린 생활을 실현하는 에너지관리시스템이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첼리투스의 보안은 안전시스템으로 경비실과 세대 아파트1층 공용현관을 연결하는 전자경비시스템, 검침원의 세대방문이 필요없는 원격검침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택배보관시스템, 전자빔 이용 출입문 통제시스템으로 철통보안입니다.
공간 하나하나를 입주민의 스타일에 맞게 설계한 아파트. 남궁민씨의 안목이 탁월하네요.
첼리투스 내부를 본인의 취향에 맞게 어떻게 꾸몄는지가 궁금한데 저도 나혼자산다 본방을 시청하면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