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별이TV매거진입니다.
아이유는 얼마전 과천에 땅을 매입했다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았었죠, 결국 아이유는 작업용 실사용 목적이라고 공식발표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최근 경기도 양평의 토지와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유가 이번에 매입한 주택은 주변에 연예인 및 유명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대략 80명)
정확한 매입필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아이유 양평 전원주택 주변에 유명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는 걸로 보아선 양평 연예인마을 같은데요.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문호리, 국수리
[양평 연예인마을]
이 곳은 정제계 및 유명 연예인들의 세컨하우스가 자리잡고 있는 곳입니다.
해당 연예인으로는 이영애, 강호동, 나훈아, 남상미, 김수로, 감우성, 천명훈, 조미령 등이 있습니다.
해당 땅의 호재로는 2020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예정이고요, 양평군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좋은 주거 환경에 각종 호재, 미래 가치까지 갖춘 최고의 입지라고 볼 수 있죠.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초입에 바로 이 속칭 "연예인 마을"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아이유도 양평연예인마을이나 이 근방을 매수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양평에서 강남까지 30분 가량이면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조건과 사생활을 보호 받을 수 있는 개별 전원주택.
왜 선택했는지 알 것 같네요.
아이유 양평 주택은 2층짜리 주택으로서 면적 194제곱미터에 토지는 대지면적 562제곱미터입니다. (총 22억원)
여기에 추가로 주변 땅 6필지 대지면적 1524 제곱미터를 8억원에 추가매입하였답니다. (22억원+8억원=총30억원)
이전에 매입한 과천 46억짜리 빌딩도 알짜배기 부동산인데, 이번에는 양평을 매수한 걸 보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여 투자를 충실히 잘 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유는 양평 전원주택을 주말 휴식용으로 친할머니와 가족들과 보낼 목적으로 매입했다고 밝혔는데요. 실사용과 투자의 두 마리 토끼를 같이 잡는 모습이 더욱 야무지고 예뻐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