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반을 기다린 끝에 안영미가 교재 중인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안영미 남자친구는 안영미의 라디오청취자였는데요, 성덕이라고도 하죠 ? 4년을 넘게 열애한 끝에 남자친구가 안영미에게 다이아반지로 프로포즈를 했다고 해요.
17일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안영미가 프로포즈 사실을 공개하였습니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안영미에게 몇 캐럿이냐고 물었는데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방송에 공개된 반지를 육안으로 봤을 땐,
올가을 결혼설이 돌고 있습니다.
안영미 나이는 1983년 11월 5일 강원도 원주생으로, 올해 37세의 나이네요 !
또, 얼마전에 안영미는 남양주에 한 문화복합공간에 방문하여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는데요. 라테르프로미즈라는 곳으로 소규모파티도 할 수 있고 스몰웨딩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는데, 혹시 여기를 결혼식 애프터파티용으로 염두해둔 것인지도 궁금해지네요!
얼마전에 후배의 결혼식에 참여했던 안영미. 평소 결혼식 참여와는 다른 기분이었겠어요 ~
안영미 결혼상대인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는데요. 안영미 남자친구 직업은 회계사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안영미 이상형은 잘 웃는 호감형에 나를 이끌어줄 남자라고 말했었어요. 이에 해당되는 남자친구겠지요 ?
또, 혼전임신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는 안영미 ! 정말 소원대로 혼전임신이실지도 궁금해져요 .
안영미는 갑상선암 투병 생활 후 건강이 많이 걱정이 되었었는데, 많이 극복하시고 밝아지신 거 같아 팬으로서 안심이 됩니다.
안영미의 오랜 팬으로서 프로포즈와 결혼을 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고운 다이아반지도 잘 끼고 다니셔요 ~~!!!